바쁘신 와중에 강의 중 따로 언급 및 설명해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 
질문을 지운 이유에 대해서 왠지 신경쓰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 
사실 그 내용에 관한 뭐 판례도 딱히 없는거 같고 뭐 깊게 팔거없이그냥 제 속으로는 아~법원의 재판으로 부과된 과태료 이하로 뭐 깍아 줄수잇나보다(해주신 설명들어보니 말도 안되는 소리였지만요 ㅎㅎ) 이렇게 그냥 넘어갔었습니다. 
뭣보다 좀 쓸데없는(?) 질문인거 같아서 삭제했었습니다 
기억 나시겠지만 별 이상한 가설(?)을 제시하면서 질문을 엄청 길게 했잖습니까 ㅎㅎ 
하지만 질문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활력이 생겼습니다 
사실 이러한 감사인사는 카페에 올리는게 맞는데 좀 쑥쓰러워서요 
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이제 학습질문은 카페에 올리겠습니다 
사실 카페의 존재에 대해 알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경쟁자들과 질문과 답변을 공유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 
카페에 올린 질문과 그 답변은 모두 볼 수 있으니까요 
그런데 저 자신을 위해서도 카페에 질문 올리겠습니다 
 
(추신. 이러한 질문의 경로를 모른다고 하셨는데 어플 박문각 플레이어에서 교수질문에 올리는겁니다) 
 
25년 말 합격자 모임에서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감사인사 마칩니다